그렇게 안녕 - 백지영
词:전해성/최재우
曲:전해성
编曲:전해성
이렇게 빛나고
어여쁜 사랑이 있어
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
환히 비추는
사실은 나 무심했던
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
잊지 못 할 내가 돼버린 것
두렵다는 걸
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
슬프던 그 고백
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
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
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
나를 달래며
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
그렇게 안녕
떠나지마 떠나지마
떠나지마 울리지마
그저 스쳐가는 내가 아냐
한번 더 나를 안아줄래
사랑했었잖아 그랬잖아
그랬잖아 울지는 마
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
그렇게 안녕
단 한번도 기다린 적 없는
시간은 내게 내게
끝도 없는 사랑이라는 건
결국 없나 봐
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
슬프던 그 고백
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
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
널 보내야 하는 내 부족함을
감싸 안으며
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
그렇게 안녕
떠나지마 떠나지마
떠나지마 울리지마
그저 스쳐가는 내가 아냐
한번 더 나를 안아줄래
사랑했었잖아 그랬잖아
그랬잖아 울지는 마
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
그렇게 안녕
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
그렇게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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个人简介:
白智英
1976年3月25日出生于韩国首尔,韩国女歌手。1999年推出第一张专辑《选择》,获得SBS新人歌手奖;2006年推出《Don’t Love》、《爱情是美丽的》,并凭借《Don’t Love》荣获Mnet KM 2006 最佳女歌手奖;2001年底,因偷拍事件暂别娱乐圈;2013年6月2日,嫁给郑锡元,6月28日,不幸流产;2014年携新专辑《依然炙热》回归;5月7日,白智英公开歌曲《火花》;2015年2月12日参加2015湖南卫视春晚演出,演唱歌曲《像中枪一样》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