这是《吞噬太阳》中一首我认为特别好听的插曲,叫《声音》<목소리>,这电视剧还挺好看的,尤其是池城,虽然整体电视剧和演员的感觉很像《伊甸园之东》,但是还是有非常突出的地方。
之所以喜欢看韩剧,很大一部分是因为每部韩剧都有起点睛作用的主题曲或者插曲。音乐在一部韩剧中的分量是相当大的。这首声音就是一个例子。歌词我翻译了,看了网上的翻译和天使的翻译,我中和了一下。
트랙스 에어 (Trax+Air)- 목소리(声音)
아직 준비하지 못했어 나
现在还没准备好的我
아직은 너만 사랑하니까
因为还只爱着你
슬픈 사랑 이끈 눈물이라
不停地流淌着爱的眼泪
혼자서 여기저기 걸어봐
一个人到处游荡
모르겠어 정말 떠난 이유
不知道真正离开的理由
왜 나를 떠나가려했는지
不清楚为何要离开我
안녕이란 인사 너무 슬프잖아
说一声再见,太令人悲伤
이렇게 떠나가려하지마
不要就这样离开我
울려퍼져 빠빠빠
汽笛声响ba-ba-ba
온통 귓가엔 그 목소리 뿐
耳边满满都是那个声音
자꾸 맴돌아 귓가에 맴돌아
总是萦绕着,在耳边萦绕着
속삭이듯 나를 부르지만
窃窃私语般呼唤着我
울려퍼져 빠빠빠
汽笛声响ba-ba-ba
온통 귓가엔 그 목소리뿐
耳边满满都是那个声音
자꾸 맴돌아 귓가에 맴돌아
总是萦绕着,在耳边萦绕着
속삭이듯 나를 부르지만
窃窃私语般呼唤着我
울려퍼져
汽笛声响
아직 준비하지 못했어 나
现在还没准备好的我
혼자서 헤맬지 모르지만
也许一个人独自徘徊
내안에 숨쉬는 너라는 사람
在我心中不断喘息的你
지킬게 믿어주면 되잖아
相信我会守护着妳就好了
들리잖아 내 안 가슴 안에
听见了吧,我心里的声音
애타게 니 이름만 부르는
焦急着只呼唤着妳名字的声音
안녕이란 인사 너무 슬프잖아
说一声再见,太令人悲伤
이렇게 떠나가려 하지마
不要就这样离开我
울려퍼져 빠빠빠
汽笛声响ba-ba-ba
온통 귓가엔 그 목소리 뿐
耳边满满都是那个声音
자꾸 맴돌아 귓가에 맴돌아
总是萦绕着,在耳边萦绕着
속삭이듯 나를 부르지만
窃窃私语般呼唤着我
울려퍼져 빠빠빠
汽笛声响ba-ba-ba
온통 귓가엔 그 목소리뿐
耳边满满都是那个声音
자꾸 맴돌아 귓가에 맴돌아
总是萦绕着,在耳边萦绕着
속삭이듯 나를 부르지만
窃窃私语般呼唤着我
울려퍼져
汽笛声响